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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산물

대구 회유도

베링해에서 회유했다가 산란직전(산란기 12월~4월)에 잡히기 때문이다. 이때 잡히는 대구는 알과
정소(곤이)를 가득 담고 영양분을 최대한 비축하고 있다. 가덕대구엔 국물을 시원하게 하는 아미노산이
많이 축적돼 있다. 베링해에서 동해를 거쳐오는 동안 운동량이 많아 육질이 단단하다. 그래서 살이
쫄깃하면서 부드럽고 단백해 국을 끓여 먹거나 구워도 맛이 좋고, 생선회로도 일품이다.

가덕대구는 60~70cm가 대부분이지만, 동해에서는 주로 25~35cm 크기로 잡힌다. 동서해에서 잡히는
대구는 회유하다 냉수대에 갇혀 토종화한 것으로 50cm이상 크지 않아 ‘왜대구’라 불린다. 동서해서 잡히는
대구는 가덕대구에 비해 영양가도 낮고 육질이 물러 맛이 떨어진다.

가덕대구는 버릴것이 없다. 60cm이상 되는 암컷엔 알이 1kg 정도 들어있다.
비쌀땐 알값만 10만원을 넘는다. 대구 알젓과 간유는 영양분이 풍부하다. 간유엔 비타민 A,E가 풍부하다.
‘곤이’로 불리는 수컷의 정소젓도 별미다. 소금에 1개월 정도 절였다가 먹는 정소젓은 입에 넣으면 사르르
녹는맛이 일품이다. 아가미젓은 김장용으로 인기가 높다. 머리의 아가미 뚜껑 부위에 붙은 ‘볼때기’ 살은
쫄깃쫄깃하고맛나다. 어두육미(漁頭肉尾)가 대구 뽈때기 살맛에 반해 나왔다는 설이 있을 정도다.
특히 가덕대구는 예로부터 임금님에게 진상되었을 정도로 숙취제거 및 보양식품으로 미식가의 입맛을
돋우고 있으며, 희소가치가 매우 높은 어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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